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토루의 고민 (문단 편집) == 기타 == *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면서 과거 비슷한 소재로 애니메이션화 된 적이 있는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과 비교하는 의견이 종종 있다. 에로가 가미된 가벼운 [[러브 코미디]]와 의외로 무거운 주제를 담은 [[일상물]]이라는 비슷한 점, 또한 현실의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일상물치고는 지나치게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모습이 보이는 점이 있으나, 센토루 쪽이 좀더 주제가 무겁고 작중 분위기도 일상물치곤 불안불안한 편. 사상교정소나 등장인물들의 자세를 보면 공감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두 작품이 비교선상에 올라온다는 걸 의식한 것인지, 애니메이션 4화 B파트에서 노조미가 읽는 만화책으로 나온다. 두 작품의 가장 큰 차이는 하렘물과 백합계의 차이, 그리고 작중 성인이라 연애관계가 자유로운 몬무스와 달리 청소년소녀들+가족인 여동생들이 주연이라 좀더 가족애와 가족관계가 부각된다는 점. * 단순한 일상물이라기보다는 서로 다른 인종, 민족, 문화가 만났을 때 벌어질 법한 상황들을 수인이라는 데포르메된 설정을 통해 보여주는 사고 실험적인 면모가 큰 작품으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차별' 등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된 키워드로 작용하고 있다. 원작의 설정도 상당히 방대하고 자세한 편이기에 단순히 모에계 수인물인 줄 알고 접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실제 애니메이션 9화 B파트에서 다루어진 '위인으로 알려진 사람의 인생은' 편에서는 [[나치]]의 [[아우슈비츠|유태인 수용소]]를 연상케하는 배경과 그 안의 등장인물이 꺼낸 발언[* '국가, 민족, 머리카락 색, 피부색, 뚱뚱하냐 말랐냐. 차이가 있는 한 인간은 다투게 되어있어']을 통해 인류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난 다름에 대한 탄압을 비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